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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황인지양의 '카앤모델'잡지 인터뷰가 저희 모토익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3.2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4373
내용

 

 

 

지난 2월에 자동차잡지 "카앤모델"의

'스타의차를소개합니다.'코너 촬영이 저희 모토익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다음 메인페이지에 올라와있네요^^

 

깔끔한 모토익스의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레이싱모델 황인지님의 미모가 더욱 빛난는

인터뷰가 된거같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감상해보세요~~

 

 

 

 

 

 

현재 다음 메이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카앤모델 특별기획, 


“스타의 차를 소개합니다 - 스차소” Vol.4


레이싱모델


황인지










오늘 만나볼 레이싱모델은 8색조의 얼굴을 가진 정상의 인기 레이싱모델 황인지양이다.

얼핏봐선 그녀가 누구인지 잘 모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레이싱모델계의 역사와도 같은 인물로 오랜 경력과 다양한 활동으로 수년째 탑레이싱모델의 자리를 꿰차고 있었다.


늘 자신의 이미지에 변화를 추구하고 그러한 변화를 통해 팬들에게 항상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는 것. 어쩌면 그러한 그녀의 능력이야말로 지금까지 그녀가 탑레이싱모델의 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었던 비밀병기와도 같은 것이리라. 


그녀의 애마는 바로 BMW의 베스트셀러인 520d 이다. 출시되자마자 BMW만의 다이나믹한 외모와 퍼포먼스, 그리고 고유가시대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한 18km/l 이상의 혁신적인 연비가 많은 운전자들을 수개월씩 기다리게 만들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좋은 기술들이 더해지고 편의사양도 나아지면서 2012년형 BMW 520d의 연비는 19km/l 를 훌쩍 넘어섰다. 그만한 덩치에 경차보다 훌륭한 연비를 낼 수 있다니 놀랍기만하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구입동기"



나 : "나도 개인적으로 구입하고 싶은 자동차가 흰색 520d이다. 하지만 여러가지로 봤을 때 아직은 좀더 작고 귀엽고 예쁜 스포츠카나 박스카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인데, 어쩌면 노숙해보일 수 있는 선택을 하였다. 특별히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나?"


인지 : "520d 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거의 모두 연비때문이 아닐까 싶다. 나도 집이 서울에서 다소 거리가 있다보니 일을 할 때마다 왕복거리와 기름값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작은차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첫 차도 국산 중형차였다. 그렇다고해서 요즘 국산 중형차들이 절대로 싼 것도 아니다. 당연히 내게 부담되는 금액이긴 하지만 기름값으로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예쁜 디자인이 너무나 맘에 들어서 다른 차들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어디가 제일 이쁜가?"


인지 : "이전 모델에 비해 좀더 와이드한 느낌이 나는 프론트 그릴과 보닛위의 각이 시원스럽고 멋지다. 멋진 근육맨의 느낌이 느껴지는 옆라인도 마음에 들고, 이런 여러가지들이 섞여서 전체적으로 차가 크고 안전하고 단단해 보여서 좋다. 부분으로 보자면 역시 데이라이트가 마음에 든다. 낮에 항상 켜고 나닌다 ^^ 안전때문도 있겠지만 역시 이쁘다.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뒷태도 마음에 든다. 단순하면서도 선처리가 예쁘게 된 것 같다. "  









"실내 디자인은 어떠한가 ?"


인지 : "BMW의 실내 인테리어를 참 좋아한다. 사실 딱히 화려하거나 이쁘다는 느낌은 없지만 과하거나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 그것이 오히려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여러가지 편의장치들의 배치나 크기들은 처음에는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익숙해지고나니 이것만큼 편할 수가 없었다. 거의 혼자 타고 다니기 때문에 특별히 공간에 대한 부족함은 못느낀다. 실제로 뒤에 앉아보아도 공간은 넉넉하다. 다만 운전석 시트를 좀 뒤로 많이 밀고 다리를 좀 뻗는 느낌으로 운전을 하다보니, 내 뒤에 자리는 상대적으로 좁아지긴 한다 ^^ 다리가 길어서 어쩔 수 엄따 ^^ "  







 


"수납공간은  충분한가 ?"

인지 : "아무래도 이것저것 차에다가 많이 보관하는 편인데 아쉬운 점이 실내 수납공간이다. 이쁘게 만들다보니 타협한 흔적이 여러곳에 보인다. 우선 1열의 팔걸이겸 콘솔박스는 딱히 용도를 정하기가 뭣하다. 작은 소품 몇가지를 겨우 넣을 수 있을 정도. 1열 조수석의 글로브박스 역시 공간이 비좁다. 도어 트림에 있는 수납함도 깊이가 얕아서 뭘 넣어두면 금방 떨어질 것 같아 불안하다. 선글래스를 보관할 수 있는 포켓이 .. 안보인다. 어디다 놓으란 말인가. 트렁크 공간도 넓은 편이 아니다. 골프백을 여러개 넣을 생각은 하기 어렵다."











"다른 불편한 점은?"


인지 : "사소한 것이지만 액정의 크기에 비해서 DMB 가 나오는 크기가 너무 작다 ㅠㅠ . 또 도어락 손잡이 부분이 볼록 튀어나와있는데 이건 보기에 영 거슬린다 ㅜㅜ 그리고 다른 분들은 크게 못느끼신다고 하는데 내가 디젤자동차가 처음이어서 더 그런지는 몰라도 소음이 다소 느껴진다. 근데 실내에서는 괜찮고, 지하주차장에선 화물차소리가 나서 나도 놀랜다. 그리고 사이드미러에 방향지시등이 들어가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음에 꼭 드는 부분은?"


인지 : "사실 몇가지 이런 점들을 빼고는 다 좋다. 선루프가 넓게 빠져서 굉장히 개방감이 좋고 조절을 잘 해서 환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환기를 위해서 사실 창문을 열 일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기어박스 근처에 있는 i Drive 다이얼도 굉장히 편리하다. 기어노브의 모양도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그립감이 좋다. 핸들도 가벼워 운전하기 편리하고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의 소프트웨어가 참 실용적이고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뭐니뭐니 해도 멋스럽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매력적이고 무엇도 용서할 수 있는 연비가 520d 의 절대매력 아닐까"










"특별히 애마에 신경쓴 부분이 있다면?"


인지 : "큰 맘 먹고 다소 무리해서 마련한 애마인 만큼 지금 기분 같아선 한 10년 쯤(?) 운행할 마음이다. 일단 다른 건 별로 한게 없는데 썬팅만큼은 좋은 걸 써야 한다는 생각을 주욱 가지고 있었다. 남자친구가 영업사원이 해준다는 썬팅을 사양하고 본인이 제대로 된 것 선물해주겠다고해서 받은 것이 틴트어카다. 근데 브랜드도 브랜드지만 시공점이 정말 중요하다고 해서 집에서 한참이나 떨어진 신촌에 있는 틴트어카연세대점까지 찾아가서 시공을 받았다. 모토익스라는 상호를 쓰고 있었는데 직원들이 대부분 또래여서 시공하면서 기다리는 내내 즐거웠다. 그렇게 즐겁게 웃고 떠들다가도 시공하는 순간만큼은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작업이 끝나고 남자친구가 창문을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면서 뭔가를 열심히 찾는 것이다. 물어보니 먼지 들어간거 없는지 검사중이라나 ㅠㅠ 한 10여분을 그러고 있더니 방긋 웃으며 작업 잘 됐단다. ㅋㅋ 꼼꼼한 남자친구 덕에 나도 안심할 수 있었다."







"드림카가 있는가?"


인지 : "일하면서 종종 보곤 하는데 Benz 의 CL63 AMG 가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한다. 전에 한번 얻어타본 적이 있는데 가속할 때 느껴지는 엄청난 힘이 장난이 아니었다. 정말 운전하는 재미가 쏠쏠한 차라고 생각했다. 물론 내가 잘 다룰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 지금 520d 를 얌전히 몰고 있다가도 언젠가는 저렇게 잘 달리는 자동차를 타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다면?"


인지 :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멕시코에 칸쿤 Cancun 이라는 휴양지를 꼭 가보고 싶다. 너무 멀어서 힘은 들겠지만 듣기로는 너무나 아름답고 좋은 곳이라 한다. 사진으로만 보았는데 그야말로 파라다이스였다."






결론,
BMW 520d 오너, 레이싱모델 황인지의 평가는?  

 

디자인 : 

편의장치 : 

정숙성 : 

경제성 : 

공간여유 : 

가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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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모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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